-
소년까지 총판 이용…5000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덜미
사진 경기북부경찰청 두바이에 기반을 두고 10대 청소년들까지 총판으로 이용해 5000억원 규모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북부경찰청 사이버범죄수
-
결핵 환자에 염화칼륨 투여…'살인 혐의' 요양병원장 검찰 송치
환자 2명에게 약물을 투여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한 요양병원 원장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14일 서울서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결
-
[단독] 강남 한복판 복면 괴한 습격…40대 목 조르고 도주
서울 강남에서 괴한이 한 남성의 목을 조르고 금품을 훔치려다가 도주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수강도 혐의를 받는 남성 2명을 추적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
목욕탕서 미끄러운 배수로 밟고 넘어져 전치 9개월…주인 과실 인정될까?
지난해 6월 12일 서울시내 한 목욕탕 내 욕장 모습. 뉴스1 목욕탕에서 손님이 미끄러운 배수로를 밟고 넘어져 다친 사고와 관련해 2심에서도 업주 측 과실이 인정됐다. 울
-
서울 시내서 차량에 男 지인 납치한 20대 3명 체포
뉴스1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인을 강제로 차에 태운 뒤 사실상 납치한 20대 남성 3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오후 11시
-
새벽시간대 '30초' 만에 금은방 턴 2인조…열흘 만에 검거
금은방 털어 달아나는 2인조. 사진 독자, 연합뉴스 인천의 금은방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남성 2명이 범행 열흘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
-
CPR했지만 끝내…5호선 아차산역 대합실 난간서 20대男 추락사
중앙포토 20대 남성이 서울 지하철 대합실 난간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1시 37분경 서울 지하철 5호선
-
분실카드로 애플매장서 수백만원 결제…경찰, 남성 2명 추적
지난 1월 18일 오전 서울 애플스토어 '애플 홍대'에서 미디어 프리뷰 행사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분실 카드로 애플 매장에서 수백만 원을 결제한 남성 2명을 경찰이 추적 중이
-
주점서 잠든 50대 나가랬더니 바지 훌러덩…法 '무죄' 선고, 왜
30대 여성에게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해 보인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구지법 형사2단독(판사 이원재)은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
-
8년 전 이혼하고도 "생활비 달라"…전 아내 협박한 70대 결국
전자발찌. 연합뉴스TV, 연합뉴스 8년 전 이혼하고도 생활비를 요구하며 전 아내를 스토킹한 70대 남성이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차게 됐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스
-
서초에서 대전가자더니…갑자기 택시기사 뺨 때린 대학교수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현직 대학교수가 달리는 차에서 운전하던 택시기사와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6일 SBS 보도에
-
대구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상해 혐의 추가기소
지난해 5월 26일 제주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기에 탑승한 30대 남성 A씨가 대구공항 상공에서 비상문을 강제로 개방해 승객들을 공포에 떨게 한 가운데 승무원이 비
-
"상태 좀 볼게요"…중고거래 중 롤렉스 들고 튄 20대 구속
지난 1일 중고 롤렉스 시계 낚아채 도망가는 피의자. 제주동부경찰서 제공 중고 거래로 명품 시계를 사겠다고 접근한 뒤 거래 과정에서 물품을 낚아채 달아난 20대 남성과 공범들이
-
주차 차량들 문 열어보며 털이 시도…CCTV 관제요원에 딱 걸렸다
지난 1일 오전 2시 56분경 울산 동구 화정동 한 거리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 문을 열려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사진 울산 동구청 제공 새벽 시간대 길가에 주차된 차
-
"너 때문에 죽는 것"…여친 반려견 쓰레기봉투 넣고 협박한 20대
신고자가 연인으로부터 받은 메시지. 연합뉴스 "헤어지자"는 말에 20대 남성이 여자친구의 반려견을 쓰레기봉투에 넣어 죽이겠다고 협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전국 대형마트 돌며 고급 양주 훔친 60대 구속…“다 마셨다”
60대 남성이 대형마트에서 양주를 훔쳐 나오는 모습. 사진 울산경찰청 전국 대형마트를 돌며 고가 양주를 상습적으로 훔쳐온 60대 남성이 구속됐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울산과
-
사우나서 70대男 물에 빠져 심장마비…경찰, 경위 파악 중
중앙포토 강원 강릉시의 한 목욕시설에서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3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경 강릉시 내곡동의 한 사우나 남탕에서 A씨(75)
-
"나 기자인데"…공사장 돌며 상습공갈한 50대 실형
수원법원종합청사. 중앙포토 환경기자임을 내세워 공사 현장 관리자에게 접근한 뒤 금품을 주지 않으면 환경오염 문제를 신고하겠다며 상습적으로 공갈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
-
자기 찍히는 줄도 모르고…CCTV로 5분 만에 잡힌 차량털이범
차량털이범이‘폐쇄회로(CC)TV 생중계’를 통해 붙잡히는 일이 발생했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2일 새벽 1시 50분경 112상황실은 춘천시청 CCTV 관제센터로부터 “운교동
-
10대 때 성범죄 30대에 재판 받은 남성 2명, 집행유예
10대 때 성범죄를 저지른 30대 남성 2명이 공소시효 만료 직전 받은 재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정도
-
[단독] "바람 마사지"라며 몸 주물럭…청소기 외판원의 검은손
중앙포토 20대 여성인 A씨는 2021년 4월 자취방을 청소하려고 한 청소기 업체에 ‘홈 케어 서비스’를 신청했다. 홈케어 서비스는 업체가 직접 가정집을 방문해 집안 곳곳의 미세
-
"의사 없다" 심근경색 위기 순간…경찰, 응급실서 응급실로 달렸다
전공의 집단 행동이 열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경찰이 의료진 부족으로 병원에 가지 못한 심근경색 환자를 순찰차로 이송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경
-
"기 꺾겠다" 한 살 아기 폭행 사망…친모·공범 징역 30년 구형
한 살 된 아기의 버릇을 고친다며 지속적으로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 친모와 공범 2명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다. 대전지검은 29일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
불 타는 차 냅두고 사라진 운전자 체포…"부탄가스 흡입한 듯"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의 한 도로에서 불길에 휩싸인 승용차를 두고 사라진 20대 남성이 10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혐